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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0 SBS NEWS 방영

 

마징가Z·이소룡…'키덜트' 문화 산업으로 확산

김영아 기자

 

앵커

다양한 모양의 인형을 모아놓은 피규어 뮤지엄이 서울 강남 한복판에 문을 열었습니다. 아이 같은 어른을 뜻하는 이른바 '키덜트' 문화가 이제 하나의 산업으로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입구에 들어서면 사람 키의 두 배가 넘는 범블비가 관람객을 반깁니다. 화 트랜스포머에 나왔던 바로 그 로봇입니다.
서울 청담동에 최근 문을 연 피규어 뮤지엄에는 세계에 5개뿐인 마징가Z 운전석, 이소룡 사망 40주년 기념 한정판 피규어 등 1천여 점의 피규어가 6층 건물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주제별 전시는 물론, 관람객들을 위한 안내 시설도 갖췄습니다. 


유병수/피규어뮤지엄W 대표

 

"눌러보면 이게 어디서 만든 거고 어떤 가치가 있겠구나라는 걸 상상을 하실 수 있는 거죠."